토로스 데 티후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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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북부 국경도시 티후아나를 연고지로 한 야구팀.
이 팀과 별개로 이전에 멕시코 태평양 리그 소속의 포트로스 데 티후아나(Potros de Tijuana)가 있었지만, 지금은 이 팀만 존재한다.
미국과 국경을 마주하는 도시답게 티후아나는 야구 인기가 많은 편이며, 토로스는 국경 너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불어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팀이다.
남동부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와 함께 각각 나라의 끝과 끝을 연고지로 한 팀이기도 한데, 티그레스의 연고지인 칸쿤과의 직선거리로만 무려 4500km이다.
2021년 9월, 야구 유튜버 야신야덕에서 해외야구 특집으로 티후아나의 에스타디오 셰브론을 방문했었다.
당시 이 팀 소속의 선수로 페르난도 로드니와 움베르토 메히아 등이 있었다.
참고로 티후아나 맞은 편 도시에 있는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의 경기를 직관하기도 하였다.
1. 개요[편집]
멕시코 북부 국경도시 티후아나를 연고지로 한 야구팀.
이 팀과 별개로 이전에 멕시코 태평양 리그 소속의 포트로스 데 티후아나(Potros de Tijuana)가 있었지만, 지금은 이 팀만 존재한다.
미국과 국경을 마주하는 도시답게 티후아나는 야구 인기가 많은 편이며, 토로스는 국경 너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불어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팀이다.
남동부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와 함께 각각 나라의 끝과 끝을 연고지로 한 팀이기도 한데, 티그레스의 연고지인 칸쿤과의 직선거리로만 무려 4500km이다.
2. 여담[편집]
2021년 9월, 야구 유튜버 야신야덕에서 해외야구 특집으로 티후아나의 에스타디오 셰브론을 방문했었다.
당시 이 팀 소속의 선수로 페르난도 로드니와 움베르토 메히아 등이 있었다.
참고로 티후아나 맞은 편 도시에 있는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의 경기를 직관하기도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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